[Inside STORY] 전라도 나들이②_담양 죽녹원
둘째 날 몽계폭포 갔다가 한 숨 쉰 후 우리가 간 곳은 담양 죽녹원.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아 한 번 들러보기로 했는데.. 연휴라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있었다. 인산인해란 말이 딱 적절할 듯.. 죽녹원 근처에 차들과 사람은 어쩜 그리도 많던지.. 보니까 모두들 평상에서 국수를 먹고있었다. 여기 국수가 유명한가보다. 다음에 오면.. 다음에 혹시 오면 국수를 꼭 먹어봐야겠다. ㅎ 죽녹원 입구. 매표소. 정말 사람 많다.. 근데 표 안사고 들어가도 모르겠더라. -_-;; 표 산 후 들어갈 때 표 검사도 제대로 안이루어졌음..;;; 매표소 옆에는 이렇게 물레방아와 연못이 있었다. 그리고 팬더 모형들... 대나무 공원이기에 팬더 조형이 있는건 알겠지만.. 사실... 팬더.. 너무 허접..
ROAD STORY/Inside STORY
2011. 6. 13.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