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sie Life] 호주 브리즈번 캉가루포인트 & 모닝사이드 거리뷰
거의 1년을 지내면서.. 보금자리였던 캉가루포인트 사진을 많이 못담아 아쉽네.. 학원 갈 때 늘 버스를 기다리던 그 정거장.. 마트갈 때 늘 걸어다니던 그 길.. 운동한답시고 달밤에 나가 한없이 걸어다녔던 리버사이드..와 죽음의 계단.. 물론 눈 감아도 훤하게 보이는 그 곳이긴 하지만..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한게 끝내 아쉽네.. 그래도 사진첩 여기저기 뒤져보니 몇 개 있길래..ㅎ 시티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정류장.. 그 곳에서 항상 point accommodation과 하늘을 바라보고 했지.. 마치 지금 이 사진을 보고만 있어도.. 내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아.. 하늘한번 쳐다보고.. 오른쪽 쳐다보고.. 다시 하늘보고,,, 오른쪽 보고.. 그럼 어느순가 475번 버스가 오지.. 이건 버스 ..
ROAD STORY/Aussie STORY
2011. 1. 16.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