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조심조심! 메신저 피싱!!!
한 두 달 전인가?? 한창 일하고 있는데, 네이트온 메신저로 누가 띡 말을 건다. 대화명을 보니.. 예전에 나스미디어 다닐 때 담당했던 대행사의 디자이너. 당시 캠페인 소재 받고하느라 네이트온 메신저를 연결했었는데.. 아무튼 우리가 특별히 친한 사이도 아니었고, 간혹 안부를 묻는 사이도 아니고... 게다가.. 우리는 첫 인사를 'ㅎㅇ'로 시작하는 사이는 더더더더더더더욱 아니다..;; 그런 분이 갑자기 말을 거신다. 'ㅎㅇ'를 본 순간.. '피싱이구만!!' 피싱에 피식 웃음이 난다.(나름 운율있네..ㅋ) 하던 일이 그렇게 바쁜게 아니었기에.. 이 넘이 어떻게 나오나 넘 궁금해서 받아주기로 한다. 나도 참 할일없는 넘인가보다..-_-;;; 그 분은 나보다 나이가 많은 분이었지만.. 이 사기꾼 놈은 그딴거 알..
DIARY/Today STORY
2011. 5. 20.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