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sie Life] 호주 골드코스트(Gold Coast) 첫 방문기
지현이와 나 둘만의 공식적인 첫 나들이. 2009년 12월의 어느날.. 골드코스트.. 고고싱!! 가기 전부터 여기저기서 정말 넓고 큰 beach다, 권상우가 손태영한테 프로포즈한 곳이다 등등 들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정말 기대에 잔뜩 부풀어 있었다. 골드코스트 가지 불과 1~2주 전에 친구와 이미 다녀온 임지가 나를 위해 기꺼이 함께 가 주었다. 착한 뇬....ㅋㅋ 트레인 타고 약 1시간 반(?) 정도를 가서 Helensvale 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대략 40~50분을 더 들어가야 나왔던 듯.. ㅋ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지현이가 안내하는대로 길 따라 가다보니 'Surfers Paradise' 라는 구조물과 함께 그 뒤로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가 보인다. 이 모습만 봐도 가슴이 벌렁벌렁~~ 임지는 ..
ROAD STORY/Aussie STORY
2011. 1. 18.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