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STORY] 경상남도 남해 나들이_3rd Day 마지막날, 남해 옥동리 아침풍경 & 도래섬
경상남도 남해 나들이_3rd Day "마지막날, 남해 옥동리 아침풍경 & 도래섬" 마지막날 아침.. 눈 떠보니 아침 6시.. 새벽에 물 때 맞춰서 갯벌에 낙지 잡으러 가자고 그래놓곤... 장화도 바리바리 싸왔음에도 불구하고... 전날 너무 빡센 일정때문에 고단했던 탓일까.. 결국 일어나질 못했다는..ㅋㅋㅋㅋ 그래도 평소치곤 일찍 일어난 탓에 동네 구경도 하고 바다도 볼 겸 산책을 하기로 했다. 우선 할아버지가 옥상가면 경치가 좋다고 말씀하셔서 옥상에 올라가봤다. 확실히 높은 곳에 올라가 마을을 바라보니 달라보였다. 한창 모내기 할 때라 그런지 논에 모판을 잔뜩 준비해뒀다. 푸른 모판 때문에 마치 잔디가 곱게 깔린 운동장 같다. 푸른 하늘과 초록 야채가 너무 아름답다. 사진으로 표현하기엔 역시 한계가 있는..
ROAD STORY/Inside STORY
2013. 6. 1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