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STORY/Aussie STORY
[Aussie Life] 호주 골드코스트(Gold Coast) 첫 방문기
oopssoji
2011. 1. 18. 02:02
지현이와 나 둘만의 공식적인 첫 나들이.
2009년 12월의 어느날.. 골드코스트.. 고고싱!!
지현이가 안내하는대로 길 따라 가다보니 'Surfers Paradise' 라는 구조물과 함께 그 뒤로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가 보인다. 이 모습만 봐도 가슴이 벌렁벌렁~~ 임지는 흡사 해운대의 big version이라고 했는데.. 해운대.. 한 두번 밖에 안가봤으므로 패스~
서퍼스 파라다이스라는 말에 걸맞게 서핑하는 사람들도 많고 호주를 대표하는 해변답게 정말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우리가 간 날은 평일이어서 그나마 사람이 덜 많았던 편..
이 곳은 우리가 걸어오던 길.. 왼쪽으론 버거킹, 오른쪽으론 맥도날드가 보인다. 이 곳 역시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떠올렸을 때 함께 기억이 나는 곳...이랄까..ㅎㅎ 항상 당일치기로 다녀왔기에 옷 갈아입을 장소가 변변찮았던 우리... 종종 버거킹 화장실을 애용하곤 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많더라..ㅋㅋ
이왕이면 아침 이른 시간에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안 그럼 사람이 넘 많아서.. 쵸큼 눈치도 보인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입구 계단을 내려오면 보시다시피 모래사장과 함께 불과 몇미터 앞에서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걸 볼 수 있다. Life guard님들도 함께..!! ㅋㅋ
저 파란 바다 즘 바..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정말 푸른 빛 바다와 푸른 하늘..
그리고 몸매 좋은 guys와 언니들~ 하앍하앍~ >_<
이렇게 아이와 함께와서 모래성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너무 아름다운 장면!! 순간 우리 조카 영민이가 생각났다지~~
끝이보이지 않을정도로 길게 뻗어있는 beach.. 그리도 쭉쭉 뻗은 Skyscrapers...
저 중 가장 높이 솟아있는 빌딩 꼭대기층이 권상우꺼라는 얘기도 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밸로 관심없으므로 패스~~ㅎㅎㅎㅎ
저렇게 긴 해변이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시야 뒷쪽으로 역시 한 없이 뻗어있다..
임지와 끝에서 끝으로 걸어가보자..했다가... 한쪽 끝도 채 못가고 포기..ㅎㅎㅎ 과연, 하루종일 걸으면 끝에서 끝을 오갈 수 있을까??-_-a 문득 궁금해지네..ㅎ
위쪽의 푸른색과 흰색은 하늘과 구름.. 아래쪽의 푸른색과 흰색은 바다와 파도..
수평선으로 이 둘을 구분... 왠지 하늘이 서로 맞닿아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하다..
이 역시 화보!!! @_@
정말 푸르고 멋지 하늘 아래.. 섹쉬하게 선탠을 즐기고 있는 언니!!!! 조금만 가만히 누워있어도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온 몸이 타들어갈 것 같은데.. 아무렇지도 않게 썬탠을 즐기는 사람들 은근 많다.. 특히 남자들에게 희소식(?)인 것이.. 정말 탑을 안입고 똑바로 누워 썬탠하는 언니들도 많다는거~
모래사장을 걷다가 순간 내가 잘못봤나 싶어 눈 비비고 다시 봤네.. 츄릅...ㅋㅋ
마지막으로~ 임지랑 기념 샤샤샷~~!!!!
이 사진을 찍을때만해도 우리는.... 온몸이 바베큐마냥 타버릴 줄 꿈에도 몰랐지...
그래도 너무너무 즐거웠던 한 때....
골드코스트 첫 방문 날~~
2009년 12월의 어느날.. 골드코스트.. 고고싱!!
가기 전부터 여기저기서 정말 넓고 큰 beach다, 권상우가 손태영한테 프로포즈한 곳이다 등등 들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정말 기대에 잔뜩 부풀어 있었다. 골드코스트 가지 불과 1~2주 전에 친구와 이미 다녀온 임지가 나를 위해 기꺼이 함께 가 주었다.
착한 뇬....ㅋㅋ
트레인 타고 약 1시간 반(?) 정도를 가서 Helensvale 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대략 40~50분을 더 들어가야 나왔던 듯.. ㅋ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착한 뇬....ㅋㅋ
트레인 타고 약 1시간 반(?) 정도를 가서 Helensvale 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대략 40~50분을 더 들어가야 나왔던 듯.. ㅋ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지현이가 안내하는대로 길 따라 가다보니 'Surfers Paradise' 라는 구조물과 함께 그 뒤로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가 보인다. 이 모습만 봐도 가슴이 벌렁벌렁~~ 임지는 흡사 해운대의 big version이라고 했는데.. 해운대.. 한 두번 밖에 안가봤으므로 패스~
서퍼스 파라다이스라는 말에 걸맞게 서핑하는 사람들도 많고 호주를 대표하는 해변답게 정말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우리가 간 날은 평일이어서 그나마 사람이 덜 많았던 편..
이 곳은 우리가 걸어오던 길.. 왼쪽으론 버거킹, 오른쪽으론 맥도날드가 보인다. 이 곳 역시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떠올렸을 때 함께 기억이 나는 곳...이랄까..ㅎㅎ 항상 당일치기로 다녀왔기에 옷 갈아입을 장소가 변변찮았던 우리... 종종 버거킹 화장실을 애용하곤 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많더라..ㅋㅋ
이왕이면 아침 이른 시간에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안 그럼 사람이 넘 많아서.. 쵸큼 눈치도 보인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입구 계단을 내려오면 보시다시피 모래사장과 함께 불과 몇미터 앞에서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걸 볼 수 있다. Life guard님들도 함께..!! ㅋㅋ
이 날, 날씨도 너무 좋고 기분도 너무 좋고~ 사진 한 장, 한 장이 정말 화보였다.(모델만 빼고...;;;)
특히 하늘이 너무 예뻤다. 호주 하늘은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멋있어서 자꾸 셔터를 누르게된다..
개인적으로.. 왼쪽의 임지 사진... 정말 멋있다..ㅋ
특히 하늘이 너무 예뻤다. 호주 하늘은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멋있어서 자꾸 셔터를 누르게된다..
개인적으로.. 왼쪽의 임지 사진... 정말 멋있다..ㅋ
저 파란 바다 즘 바..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정말 푸른 빛 바다와 푸른 하늘..
그리고 몸매 좋은 guys와 언니들~ 하앍하앍~ >_<
이렇게 아이와 함께와서 모래성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너무 아름다운 장면!! 순간 우리 조카 영민이가 생각났다지~~
끝이보이지 않을정도로 길게 뻗어있는 beach.. 그리도 쭉쭉 뻗은 Skyscrapers...
저 중 가장 높이 솟아있는 빌딩 꼭대기층이 권상우꺼라는 얘기도 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밸로 관심없으므로 패스~~ㅎㅎㅎㅎ
저렇게 긴 해변이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시야 뒷쪽으로 역시 한 없이 뻗어있다..
임지와 끝에서 끝으로 걸어가보자..했다가... 한쪽 끝도 채 못가고 포기..ㅎㅎㅎ 과연, 하루종일 걸으면 끝에서 끝을 오갈 수 있을까??-_-a 문득 궁금해지네..ㅎ
위쪽의 푸른색과 흰색은 하늘과 구름.. 아래쪽의 푸른색과 흰색은 바다와 파도..
수평선으로 이 둘을 구분... 왠지 하늘이 서로 맞닿아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하다..
이 역시 화보!!! @_@
정말 푸르고 멋지 하늘 아래.. 섹쉬하게 선탠을 즐기고 있는 언니!!!! 조금만 가만히 누워있어도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온 몸이 타들어갈 것 같은데.. 아무렇지도 않게 썬탠을 즐기는 사람들 은근 많다.. 특히 남자들에게 희소식(?)인 것이.. 정말 탑을 안입고 똑바로 누워 썬탠하는 언니들도 많다는거~
모래사장을 걷다가 순간 내가 잘못봤나 싶어 눈 비비고 다시 봤네.. 츄릅...ㅋㅋ
마지막으로~ 임지랑 기념 샤샤샷~~!!!!
이 사진을 찍을때만해도 우리는.... 온몸이 바베큐마냥 타버릴 줄 꿈에도 몰랐지...
그래도 너무너무 즐거웠던 한 때....
골드코스트 첫 방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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